악플에 대처하는 나만의 비법
기승전감사 며칠전 작성한 포스팅에 누군가 익명으로 댓글을 달았다.내가 쓴 글 일부를 오해하고 그에대한 인신공격성 댓글 즉, 악플이었다. 나는 그 댓글을 읽고 처음엔 화가났다,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면서 발끝에서부터 화가 치밀어올랐다.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분명 내가 포스팅한 그 업체의 관련자임에 틀림없어 보였다. 아님말고. 제일먼저 한일. 내 글을 다시 읽어보니 분명 내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. 대략 두 문장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.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관련 사실을 추가하면서 글을 수정했다. 약 세차례 수정하면서 느낀점?이제 까는 내용 쓰려면 빼박 증거를 확실하게 들이밀어야 한다는거. 그 누구도 내가 깐걸 뒤집을만한 틈을 주지 말아야 하겠다는것? 솔직히 요즘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랄까 열정이랄까 ..
일상
2018. 2. 10. 02:54